린네니아 시작하고 얼마안되어 요아이 3탄으로 가방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이번에는 5탄으로 우리 부부가 사용할 까페스타일 에이프런을 만들어봤어요~

큼직큼직한 커트지가 8종이나 있어 골라쓰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캔버스느낌의 재질감이 넘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 하단의 두 커트지가 맘에 쏙 드네요~

카키원단과 매치한 신랑 에이프런은 허리부분 통자로 작업했구요~

브라운원단과 매치한 제 에이프런은 허리부분에 다트를 넣어 작업했어요 ^^

요즘 저녁마다 맥주 즐겨마시는 신랑님 인격배 덕분에(?) 흘러내리지도 않네요 ㅋㅋ 

이사가면 둘이서 요아이 입고 요리하는 사진 간간히 올려볼께요~ ^^

출근한 신랑착샷은 제가 대신~ ㅋ

역시~ 저에게는 핏이 넘 큽니다

설겆이할때는 앞판이 있는 에이프런이 좋지만,

요리할때는 간단하게 두르고 자주 씻는 손을 닦을수 있는 행주달린 에이프런이 정말 필요하더라구요~

요아이.. 이사가서 유용하게 잘 쓰일듯 해요~

프리미엄 빅 커트지 5탄 : 145cm폭 린넨오브네스홈화이트 밑지

3월 20일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