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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굴리 프렌즈 미니버스 : 블랭킷 & 파우치 (0/2)
2015-08-04 13:00:41
꺄~~~~~~~~~~~~ 1년만에 만나보는 굴리굴리~!!
우리 모녀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굴리굴리라 앞, 뒤 안가리고 냅다 신청부터 했어요~ ㅋ
정말 색감이 죽이쥬?
요 원단은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것 같아요~
작년에 만든 미니 블랭킷.. 정말 넘 유용했어요~
영화볼때도.. 물놀이할때도..
한여름에 요긴하게 사용한듯 해요~
사이즈 좀 더 크게 해서 내것도 하나 있음 좋겠다 싶었는데..
요~ 굴리굴리원단이 딱이다 싶었어요~ ^^
그래서 양옆에 트라이앵글 패치해서 폭을 늘렸더니 둘이 덮어도 될 정도로 사이즈 up되었네요~ ㅎㅎ
맘에 쏘~옥 듭니다
가방에 넣어다닐 파우치 하나 만들어서 두녀석 함께 넣어다닐려구요~
패치원단 안감원단.. 모두 코튼이라 피부가 좋아할듯 해요~ ㅋㅋ
저 굴리굴리 꽃잎 작은 아이들을 안감으로다 넣어줬지요~ ㅎㅎ
얼핏~ 손쉽게 만든것 같지만 패치원단, 안감원단도 한참을 고민해서 초이스하고 또 하나하나 선세탁하고 다림질하고 재단하고 재봉하고..
핸드메이드는 정성이 없으면 못만드는 것 같아요 ^^
아직 이사후 에어컨없이 견디고 있지만,
조만간 장만할 듯 해요~ ㅋ
도저히 견딜수가 없네요 ㅜㅠ
에어컨 장만하면 또 내편이나 슈보다 더위 덜타는 전 블랭킷 있어야 하더라구요~
우리집 거실, 소파에도 잘 어울리는 굴리굴리 ^^
가끔 티비보다 소파에서 잠드는 내편 배덮어줄때도 요긴하게 쓰일것 같아요~
특히나 슈가 요 굴리굴리 블랭킷 넘 좋아해효~ ^^
오픈날 몇장 더 쟁여서 만들어놓고 싶을 정도로 맘에 쏘~옥 듭니다
굴리굴리 프렌즈 미니버스 : 110cm폭 화이트 러브송 밑지
8월 5일 open
댓글 : 2
박미자 2015-08-14 09:54:19 ***.***.***.*** | 최고예요
귀엽고 예쁘네요
나비걸 2015-09-03 11:31:50 ***.***.***.*** |
그래서.. 굴리굴리원단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