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린넨 2탄.. 야자수 린넨이 어제 오픈했었죠~ ^^

제주도 일정으로 조금은 늦은 숙제를 제출합니다 ^^;;;

야자수만 떠올려도 괜시리 기분 설레여요~

휴양지에 와있는것 같은 착각을 주는.. 여름에 최적화된 패턴이 아닌가 싶어요~ ㅋ

요즘 인스타를 보면 플레이팅을 기가막히게 해서 시선을 사로잡는 사진들이 참 많아요~

저도  그 인스타들 흉내 한번 내봤어요~ ㅎㅎ

시원한 아이스커피랑 블루네이드에 어울리는 플레이팅이에요~

그리고 요패턴이 주방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꼬깔장갑을 만들었어요~

이사오면서 예전에 쓰던 꼬깔주방장갑 버리고

한동안 숟가락으로 찌개 날랐는데.. ㅡㅡ;;;

드뎌~ 새 주방장갑이 생겼어요~ ㅋ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생각만으로는 열번도 더 만들었는데..

간단한 요런것도 맘먹기 참 힘들더라구요~ ㅎㅎ

이제 찌개요리 옮길때 주춤과 식은땀.. 안녕~!! ㅋㅋ

주방 한켠 키친타올 위에 올려뒀어요~

사실.. 그래서 고리같은거 필요없었는데..

그래도 포인트가 있어야 예쁘니까.. ^^

지금까지.. 

예쁜 플레이팅에는 필수인.. 아니 갑이라 할 수 있는 테이블 매트의 위력~!! ^^

을 보셨어요~

앞으로 신상체험할때마다 요런 테이블 매트 여러장 만들어놓고 사용해야겠어요 ^^

예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휴지로 물기 한번 더 닦아내지 않아 더 좋네요 ㅋ



 

휴양지 린넨 : 142cm폭 더솝린넨 밑지

7월 10일 open

해당 원단은 신상체험이 출시되기전 Full_HR (까풀기)을 통해
제작된 원단으로 실제 판매될 색상과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