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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봄과 여름사이의 잔잔한 들꽃들의 느낌-

말이 필요없이 너무 이쁜 원단이에요-

시간을 촉박했지만,

신청안할수 없었던.

플로렛왈츠 린넨입니다.

간단한 소품을 만들려했지만, 욕심내서 가방으로~~ㅋㅋ

낼부터 들고다닐가방이 생겼지요^^;;

그레이 린넨과도 너무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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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어둡게 나와서 조절하느라 애먹었어요~

진짜로 보면 정말 은은하고 섬세한 느낌인데 표현이 안되네요ㅜ.ㅠ

아이들 원피스로도 이쁘고, 앞치마나 커텐, 키친클로스도 욕심나요.

사도사도 끝없는 원단욕심이네요

바이오워싱이라 선세탁이 필요없는 린넨이래요-

연그레이빛 웨이빙과 가죽라벨이 심플한 에코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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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et Waltz

5월 2일 오픈

n e s s h o m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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