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야생화 패턴입니다.

플라워가 핑크는 아니지만

바탕색감에서 주는 이 핑크빛때문인지

요즘 한참 만개를 준비하고 있는 벚꽃을 연상케 해주는 원단입니다.

은은한 칼라감이 주는 이 느낌...

풋풋한 소녀감성이 잔뜩입니다.

은근 가슴까지 움직이는 이 사랑스런 느낌의 원단!!!

이 원단으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왠지 다른원단을 더하기 보다는 본연의 원단만으로

심플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원단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끝 결국 이런 디쟈인의 가방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의도대로 소박하면서도 정감가는 몸에 딱 엥기는 가방이 만들어진것 같아 넘 좋네요.

네스홈 : Adorable Baby Pink (야생화 패턴)

white love song (밑지) / 110 * 90cm (1마)

3월28일금요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