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공기가 옷깃을 스치는 11월이 코앞이네요.

바쁜 한주를 보내고 정리되는 듯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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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바람에 흩날리는 꽃...

바람꽃...

내 것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앞치마를 만들었어요.

편하게 입을수 있는 원피스형 앞치마 입니다.

잔꽃무의 패턴이 잔잔한 감성을 불러 일으키지요.

밑지는 더솝린넨으로... 포근한 느낌을 줍니다.

앞치마를 만들고 아쉬운 마음에 퓨어린넨으로 원피스도 하나 만들었어요.

푸른하늘도 . 푸른 바다도....

그리운 가을 -

내일은 유치원 원서를 쓰러 갑니다.

이것이 뭐라고 긴장이 되네요 ;;; 하하핫.

너무 추워진듯 해요.

내일은 할로윈데이라고 해서...

오늘 저녁,  소소한 BBQ파티도 즐겨보았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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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정보  : 바람꽃. 린넨밑지 (142 * 90)

2016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네스홈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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