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뀌어도 계절은 바뀌지가 않아서인지

저는 새로운 계절인 봄이 되어야 뭔가 시작하고 싶어지더라고요.

파릇파릇 새봄은 많이 가꾸고 꾸미고

정성 어린 선물도 드리고 싶은 마음도 따뜻해지는 계절같아요.



 

집안에 소소한 꾸밈을 하시기 딱 좋지 싶어요.

그리고 창가에 무심히 올려두면 끝~ㅎㅎㅎ







  

값비싼 와인은 멋들어진 포장이 있지만

보통 와인은 그렇지가 않잖아요.

가끔 모임에 가볍게 들고 가기 좋도록 랩핑페이퍼를 활용해서 포장해 봤어요.

미리 포장해 두셔도 좋을듯해요.

와인 뚜껑만 보이도록 랩핑페이퍼를 재단 후 사진처럼 아래쪽에 맞춰서

동그르 말아준 후 손으로 구김을 준 후 리본으로 묶어 주면 끝이죠.

자투리 나무 활용해서 소소한 미니 액자(?) 만들어 봤어요.

랩핑페이퍼 스프링 플라워 7종을 4*4 로 7종을 재단 후 자투리 나무 위에

1cm 간격을 두고 붙여주려고 해요.

나무는 사이즈에 맞춰 재단 후 블랙페인트를 올린 후 고체풀을 이용해서

잘라 놓은 랩핑페이퍼 7종을 붙여주었답니다.

허전한 벽면에 붙여주려고 해요.ㅎㅎㅎ









테이블 매트로 사용해도 좋아요.








 

위처럼 붙여봤답니다.

소소하지만 봄꽃 랩핑페이퍼로 꾸며봤어요.^^

3월18일 수요일 오픈 네스홈랩핑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