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한 해 보내는 마음은 항상 안타깝고 섭섭해요.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이 왔네요.

네스홈을 알고부터 이맘때면

어설픈 바느질로 캘린더를 만들었어요.

그런 연중행사를 치르면서 한 해를 정리하면서

다가올 해를 기대하고 또 아쉬운 마음에 잠시 넋을 놓곤 합니다.

정리를 할 수 있는 차원에서 캘린더 만들기는 너무 좋은 일 같아요.

일단 2015년 네스홈 캘린더 구경해 보세요.

큰사이즈와 작은사이즈 두가지 스타일인데요.

​깔끔한 북유럽 패턴으로 나왔어요.

저는 한 달 한 달 정성껏 잘라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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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더 많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면서 말이죠. ​

일 년 동안 함께 할 캘린더라고 생각하니까....

12달 모두 예쁜 패턴으로 정성껏 만들어 주신

네스홈 일러스트 작가님께 감사를 꼭 드려야겠죠..^^~ 

2장씩 겹쳐서 만들고 나니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달력이

6장이 나왔어요.

​6장을 착착착 정리해서 집게로 꽂았어요.

그리고 원하는 곳에 걸어 봤어요. 

아니면 한 장씩 벽 쪽에 붙여놓아도 되고요.










 

그리고 지난 달력은 티매트로 사용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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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도 미리미리 캘린더 만들기로
2015년 미리맞아 보세요~^^


네스홈 이벤트 11월 24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