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북유럽 플라워 씨지엠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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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네스홈의 원단을 알고 바느질을 시작했으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미워도 예쁘고 예뻐도 더 예쁜 네스홈패브릭...​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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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씨지엠은 정말 사랑하거든요.

소품 위주로 만드는 저로서는 6가지가 한마에 담겨있느니

무조건 땡큐인 거죠.. ㅎㅎㅎㅎ​

알록달록 북유럽 플라워 씨지엠을

이용해서 겨울에도 따뜻한 느낌의 패브릭 크리스마스트리와

미니블랑켓을 만들어 봤어요. ​

여섯 가지 원단들 하나같이 예뻐서

눈을 크고 뜨고 살펴봐도 다 예쁘네요.

그래서 6가지 원단 모두를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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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가들 스카프 빕 만들면 정말 예쁘지 싶어요.

장식은 아일렛과 군번줄을 이용했어요.

북유럽 씨지엠이 알록달록하니까 시크한 군번줄을 사용해 봤답니다.






















 예뻐도 너무 예쁜 알록이와 달록이
북유럽 플라워 씨지엠 알뜰하게 패치해서 블랑켓도 완성했어요.

























 

패브릭 크리스마스 트리는 책상에

​미니블랑킷은 의자에 척 걸쳐봤는데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질 않나요..ㅎㅎㅎ​

11월 17일(월) 이벤트

북유럽 플라워 씨지엠(더솝리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