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 아이템-블랑켓만들기]

북유럽 플라워 양털블랑켓~W.네스홈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추운 변덕스러운 날씨의 북유럽,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그들은 아늑하고 따뜻한

집안을 꾸미기에 노력과 시간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지 싶어요.

​

​오래도록 사랑받고 질리지 않은 독톡하면서 깔끔한 포인트의

북유럽 인테리어가 탄생하게 된 이유가 있었던 거죠..^^~

​

​네스홈에서도 겨울집안 꾸미기 좋은

북유럽비비드 플라워 시리즈를 출시합니다.​

저는 겨울 난방비 절약을 위한

몽실몽실 양털 블랑켓 만들어 보려고요.

​

​퇴근을 하고 깜깜한 집안에 들어서면

정말 썰렁하고 춥잖아요.

​

난방을 올려도 최소 한두 시간은 지나야 따뜻한 기운이 돌기 마련...

​

그때까지 양털 블랑켓이 있다면 조금쯤 위안이 되겠죠. ​

전 혼자 있을 때 집안의 난방을 돌리지 않는답니다.

제가 좀 알뜰하거든요.~ㅋㅋㅋ

그럴 때도 딱 필요한 아이템이죠...

​​

그럼 난방비 절약을 위한 아이템 양털블랑켓 만들어 보겠습니다.







 

네스홈의 북유럽 비비드 플라워 시리즈 1탄이랍니다.

네스홈에서는​ 겨울맞이를 위한

북유럽 비비드 플라워 리넨 패브릭을 출시합니다.

​

1탄 단순한 패턴과 색감의 옐로에요. ​

왼쪽의 네스홈 북유럽 비비드플라워 1탄과

갖고 있는 몇 가지 원단을 패치해 볼까 합니다. ​

패치블랑켓이라 재단만 끝내면 반 이상은 완성이라고 할 수 있겠죠.

​

제법 큰 사이즈의 블랑켓이불을 만들 거라

재단을 모두 끝내고 나니까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네요...ㅋㅋㅋ

전체 이음을 끝냈고요...

다림질로 끝 부분과 이음 부분 정리 중이에요.

그리고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양털 텀블링 준비했어요.

왼쪽처럼 창구멍을 남기고 사방을 바느질 후

오른쪽처럼 뒤집어 내면 된답니다.

그리고 양털이 옆으로 나오도록 다림질로 정리 중이에요.






 

그리고 왼쪽처럼 상침을 한번 해주면

오른쪽처럼 요렇게 몽글몽글 양털이 보이도록 완성이 된답니다. ​

추운 겨울 거실에 앉아서 티브이 볼 때 좋겠죠.^^~

겨울에는 따뜻한 바닥이 제일 그립잖아요...

​

따뜻한 바닥에 앉아 책 볼 때도 큰 이불보다는

양털 블랑켓이 있다면 간단하고 좋지 싶어요. ​

​

​스르르 나도 모르게 잠드는 시간.... 너무 행복하죠..^^~

​창밖에는 눈이 내리고 찬바람이 세차게 몰아쳐도

따뜻한 우리 집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네스홈​ 이벤트 예정일
11월 7일 금요일

(더솝린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