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었지만 앞 동에 사시는 엄마 댁 소파와

저희 집 소파를 4차선 도로를 건너 소파를 맞바꿨다는 거예요.

엄마 댁 소파는 기본 프레임은 나무지만 쿠션이 꺼지고

낡고 찢어셔서 어찌해야 하나 고민 중이셨거든요.

소파를 맞바꾸기 위해 빼버리고 이 공간을 어찌 꾸밀까 고민중이예요.ㅋㅋ

행복한 고민이죠.










오래되고 낡은 쿠션은 버렸지만 나무소파라 아직도 괜찮죠.










예전에 네스홈에서 데려온 톡톡한 원단 이제야 써먹겠어요.

오래되고 낡은 스펀지는 버리고

인터넷사이트를 뒤져서 소파스펀지를 따로 구매했어요.

3인용 사이즈로 11cm 두께로 주문했어요.









완성전에 한번 넣어봤어요...모서리 작업만 하면 되겠어요.


이젠 커튼과 쿠션커버만 만들어 주면 되지 싶어요...^^~







모서리 부분까지 정리해서 소파에 안착한 모습이예요.






 

자자~​그럼 인테리어의 완성 커튼 만들기와 쿠션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사방 접어박기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네스홈 가을린넨 색상도 패턴도 깔끔하고 예뻐서

가을이 아니라도 사계절 예쁘게 사용할 수 있는 원단 같아요. ​

원단정보

[네스홈의​ 가을 리넨 1탄]

Soft Beige Screen Pattern Lin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