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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린넨]초간단 지퍼없는쿠션만들기~^^
2015-05-05 21:45:45
스프링힐링 감성봄꽃 네스홈 수선화원단이랍니다.
더솝밑지의 리넨이에요.
톡톡해서 쿠션커버 만들기에 딱 좋았답니다.
초간단으로 만들어 볼게요.
손 빠르시면 한개 만드는데 한 시간도 안 걸리겠어요.
142*90 사이즈 원단을
142*56, 142*34cm로 길게 재단했답니다.
초간단으로 큰 쿠션커버와 작은 쿠션커버를 만들려고 해요.
큰 쿠션커버는 142*56cm 모두 사용해서 만들었고요.
작은 쿠션커버는 142cm 쪽을 사이즈에 맞춰서
잘라냈어요.
1. 일단 한쪽에 대략 10cm 정도를 맞추는 중이에요.
2. 다림질로 고정했어요.
3. 접어놓은 10cm를 펼쳐 5cm를 다시 접어서 다림질했어요..
4. 그리고 다시 5cm를 접어서 박음질을 하면 된답니다.
양 끝 모두 박음질 한 상태랍니다.
1번처럼 쿠션 사이즈에 맞춰서 한쪽을 접어준 후 나머지 한쪽도 접어주세요.
이렇게 접은 사이즈가 쿠션 사이즈가 되는 거랍니다.
2번의 빨간 선대로 박음질했고요.
박음질 때는 겹친 원단 두 장만 박음질해야 합니다.
(사진은 아래사진 보세요)
노란 선은 원단이 겹쳐지는 부분이에요. 대력 14cm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지퍼가 없어도 안정적으로 쿠션 솜을 잡아줄 수가 있답니다.
위의 사진 2번의 박음질 때는 겹쳐진 원단 두 장만 하시면 된답니다.
뒤집어서 양 끝만 박음질해주면 된답니다
완성이에요... 초 간단 지퍼없는 쿠션커버만들기 끝이랍니다.
제가 좀 느려서 두 개 만드는데 1시간 30분 걸렸어요.
손이 빠르시면 1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시첩 처리는 지그재그 스티치로 마감했어요.
옷벗은 쿠션에 수선화 지퍼없는 쿠션커버를 넣어주면 끝~
얼마 전에 연그레이 페인트를 올렸던 벽면과
핑크톤의 수선화 쿠션 커버가 잘 어울려주시더라고요.
짙은 다크그레이의 거실쇼파에 뽀인트로도 나쁘지 않은듯 해요.
초간단 지퍼없는 쿠션만들기 과정이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초보님들을 위해서 과정 올려봤어요..^^
수선화린넨 (더솝밑지)
5월 8일 금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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