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끝단과 밑단에 프릴 달아주어 더욱 소녀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시도해봤어요..

목부분엔 밴딩 주름~으로 편하게 입고 벗기 편하도록 해주고요..

길이감은 너무 길지 않은 엉덩이 조금 아래로 ~

아흑~ 아쉬운 부분은

글쎄 원단 재단을 반대로 했네요..

곰 패턴이 거꾸로~~~~거꾸로~~~~

또 일부는 제대로...ㅋㅋㅋㅋㅋ

어찌 저걸 몰랐을까요..

만드는 내내 모르다 사진 정리하다가 좀전에 발견했네요..

정신을 어디다가 두고 작업했는지...ㅠㅠ

에이 모른척 슬쩍 넘어가야겠어요...ㅋㅋ

봄되면 요렇게 크로스백 메고 다닐 아이 모습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