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오기전 여름 잠옷을 만들어보네요~^^
니트패턴과 색감이 차분하니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전 편안한 실내복으로 방향잡고 여름 잠옷 만들어 봤어요 

아이 하교 시간~
급히 사진찍고! 마무리 짓고 오느라 사진에 촛점 나간걸 미쳐 확인 못햇네요..ㅠ
작업실 나가면 사진 한번더 도전 해봐야 겠네요...



새 보금자리로 이사후 오늘..첫눈을 맞이 했네요..
항상 여긴 눈을 볼수 없어 언제 오나 아이들 마냥 기다렷는데..
아침에 새하얀 눈이 발목까지 쌓여 있었습니다.

큰아이 마냥 신나서 학교에 가더군요...운동장엔 아이들이 모두나와 신나게뛰어 놀고..ㅎㅎ
나 어릴때도 저랬었지 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두마로 딱 떨어지는 잠옷!~더운 여름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stamp knit
2015.2.9.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