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의도치않게 이런사진,  

좋아서 같이 올려보아요. ^^

냉장고옆풀대기 수납장에 소소하게 변화를 주며

집놀이 했습니다 ㅋ

18평 작은집에 있을 때 리폼했던. 친정엄니가 옷장인 줄 아셨던 냉장고예요^^

지금은 가리고 싶은 아이가 되었어요;;

홈패션수업때 만든 제 앞치마,,

요거 만들면서 같이 다니는 동생들과 온갖 야설들을 늘여놓았다죠 ㅎ

가슴쪽 앞판이 슬립디자인? 이었는데 그걸가지고 ㅋㅋㅋㅋㅋ

창을 수납장위로 올려주었어요.

수납장위의 바구니를 보조수납장으로 내려주었구요.

크로쉐 바란스로 둘러주었더니 딱인 듯 합니다.

 칸칸이 원단수납과 비상약, 키친타올 그런것들이 있네요.

빈티지타일훅으로 옆풀떼기 꾸며주고 입방긋 ㅋ

 냉장고위에도 원단수납이예요 ㅎ

크라프트지의 색감이 같이 조화가 되어주는 고양이삼촌 서류봉투.

아 좋아요. 요맛에 살림합니다 ㅋㅋ

야설이 무수했던  앞치마예요^^

수국원단 이쁘죠~ 더 들일까 싶어요.

 뒷쪽은 엑스로 내려와요.

프릴 오버록 하면서 씹혀버린 원단에

이니셜 테잎으로 가려주기 ㅋ

얼마전 만든 우주양꺼랑 커풀 앞치마네요~

같이 입으면 아빠씨 훈훈할까요?^^

공주놀이 중인 우주양 한컷 담아보아요.

오늘은 마법학교에 가는 날이라 저 옷을 입는다는 군요.

아직은 귀여븐 일곱살입니다  ㅎ

어수선한 포스팅이네요. ㅎㅎ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