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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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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곳곳 스며든 햇살같은 따스함이 가득한 루시의 R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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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소소한풍경들 Hot

2013-10-24 2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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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의 R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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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늘어갑니다.

요고저고. 거는 재미가 있는 상부장 없는 주방이예요 ㅋ

요리는 잼뱅이 이지만,  요 맛에 주방을 서성거려봅니다.

 

 

 

 

 

 

 

 

 

 

 

홈패션시간에 만든 주방장갑인데요.

요게  별로 어렵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이더라구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해서 몇개 더 만들어볼까해요.

 

 

 

 

 

 

 

 

 

 

 

착샷입니다 ㅎ

 

 

 

 

 

 

 

 

 요리용이 아닌 안구정화용으로 걸어놓은.

 

 

 

 

 

 

 

 

 

 

 여긴.. 다이닝룸입니다.

요런 사인보드 다른룸도 누가 좀 만들어줬으면.

 

 

 

 

 

 

 

 

 

 

후드장에 문짝을 달아줬어요.

얼마전엔...린넨으로 가려준 곳이예요.


 

 

 

 

 

 

 

 

 

요렇게.. 임시방편으로 가려놓은 것이었지만,

가리개도 괜찮은 것 같아요.

나무일색이 돼버린 싱크대라... 패브릭이 더 낫다 싶기도 했는데

후드장에 꼭  문짝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ㅎ


 

 

 

 

 

 

 

 

 

허전하니 명찰텍하나 달아줬습니다.

양철텍에 검정락카 뿌렸어요.

 

 

 

 

 

 

 

 

 

 

옆판도 일체형으로 보이게 미송합판을 덧대어줬어요.

요런게 리폼의 마력이죠 으흐..

 

 

 

 

 


 

 

 

 

정면샷은 불가능. 냉장고에 딱 달라붙어도 안돼요.

컴터방문앞에서 찍으면 냉장고가벽장에 가려지는..

 

후드장과 하부장의 전체느낌이네요^^;

정말 나무일색이 되어버린 주방......

언젠가 페인트칠 포스팅 올라오겠죠? ㅎㅎ

 

 

 

 

 

 

 

 

 

 하단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어요.

키가 커진 하부장의 아랫쪽에 비스듬히 세워져있던 판재들을 치우고

패브릭으로 가려줬습니다.

 

 

 

 

 

 

 

 

 

 얼마전의 모습... 온통 나무라,, 결국은 패브릭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주방공사가

가을에  마무리가 되어가는군요. 

뭐.. 예상한 일이긴 하네요 ㅎ

 

 

수건걸이를 손잡이로 쓰길 잘 한 듯 합니다.

손을 여러번 닦게 되는 곳이라 하나로는 부족해요.

 

 

 

 

 

 

 

생활 그대로 사진에 담기.

점점 번져가길.

 

 

 

 

 

 

 

 

 

 

 

 

 

 

 

나의 부재에도 이곳에선

항상 내가  있는 것 같은.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스치네요. 

 

 

집에서 제가 젤 좋아하는 공간^^

다른곳에도 신경 좀 써줘야겠어요 ㅎ



 

주방장갑 원단, 걸레받이원단 : www.ness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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