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g flower linen


초록의 블라우스




잔꽃무늬가 매력적인 원단이에요.

작은 아이의 블라우스로 만들어봤어요.




요런 작은 무늬의 원단은
시골길을 생각나게 해요.


하늘하늘한 꽃무늬 치마를 입고
시골길을 걷는 상상을 합니다.







린넨이라
살살.
실이 끊어지지 않게
살살 잡아당기며 주름을 잡아 주었어요.







전형적인 핸드메이드 블라우스의 느낌

그리고 기성복을 보아도
여자아이옷은
이런 기본 바탕의 옷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입혔을때 가장 예쁘기도 하고요.







소매는 주름잡아 바이어스 처리하고
목라인은 안단처리를 했어요.




늦은 저녁 완성한 아이라
착용샷은 밤의 샷이에요.











갑자기 브이에 꽂혀서는
사진 내내 모두 브이였답니다.






색감은 단독 샷이 더 가까워요.
밤의 착용샷은 밝기를 조절했어요~


falling flower linen
10월 24일 금요일 출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