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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 7월 파라다이스 스토리의 [허니]양을 소개합니다. (0/26) Hot

2015-07-02 14: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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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팀_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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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주은정 2015-07-02 14:41:15 | ***.***.***.*** |

안녕하세요!! 파라다이스 스토리가 너무 맘에들어서 댓글까지 남기게 됐어요!! 6월달엔 제가 다짐을 한게 있어요!! 원단구매를 자제하자고..ㅠ 하지만 ... 미리 신상원단을 보는데 파라다이스스토리 원단이 딱!! 나오지 뭐예요ㅠㅠ 망했어요 이번달도!!! 파라다이스 스토리 원단 너무 예뻐요!! 담당 디자이너님 이렇게 보게되서 너무 좋네요!!^^ 내일 파라다이스 스토리 구매할려고 폰알람도 따로 맞춰놨어요! 너무 이쁜원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여!!^^ 낼원단 너무 기대되요!! 네스홈은 정말 저의 지갑을 맨날 가볍게 하지만 그대신 정말 기분좋은 득템을 하게 해주네요!!^^ 허니디자이너님 더더 이쁜원단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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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2015-07-02 14:53:28 | ***.***.***.*** |

좋아하는일이 직업으로 이어지다니 허니양 정말 부럽습니당 ^^허니양이 디자인한 패턴을 보고있자니 지금 사무실을 박차고 해변가로 가고싶어지네요 ㅎㅎ 가까운 해운대바닷가라도 가야할까봐요 ㅎ 특히 저 구관조는 정말 사랑스럽네요~ 통장 엥꼬나게 만드는 허니양♥ 책임져요 !! ㅋ그래도 이런 이쁜 패턴을 디자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트뿅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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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2015-07-02 16:04:52 | ***.***.***.*** |

저도 이번에 나온 신상이 참 예뻐서..디자이너분 이야기가 있다길래 클릭해서 들어왔어요. 개인적으로 하와이에서 유학생활을 했던지라, 이런 패턴들이 나오면 눈이 한번이라도 더 가더라고요...원포인트 커트지같은경우는 정말 집에서 요긴하게 여기저기 데코할때 쓰고싶네요.. 원단이 공개되는 날짜가 다 다르던데,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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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2015-07-02 18:41:38 | ***.***.***.*** |

와~ 그림,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셨군요. 얼굴만큼 예쁜 디자인이네요^^ 막내분 실력이 이정도니 네스홈 대단해요^^ 반복적인 패턴이 아닌 자유롭고 화려한 색감이 화면을 통해서지만 눈을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실제로 받아보면 더 예쁠듯해요 .7월 출시되는 원단들이 너무 기대되네요. 전 예쁜천을 보면 조금씩이라도 모아두는데 가끔 꺼내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허니님 앞으로도 달달한~ 예쁜 원단 마니마니 디자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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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yhw 2015-07-02 18:42:53 | ***.***.***.*** |

반갑습니다~^^ 원단 디자이너분들은 어떤분들인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개받으니 좋으네요~^^ 네스홈을 사랑하다 직원이되어 직접 디자인도 하신다니 부러울따름입니다~^^이번원단은 정말 여름다운 원단인거 같아요~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샘솓네요~^^앞으로도 이쁜 원단 디자인해주시구요~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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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2015-07-02 19:06:17 | ***.***.***.*** |

허니 작가님에 대해선 얼마전 카카오스토리에서 들었지요.
원단 디자인도하고 소품도 제작해 모델까지 했다고 들었어요.
그 때 잠깐 들었던 생각이 작가 소개 코너가 있어도 좋겠다했는데 이렇게 똬~!
네스홈은 발상이 남달라요.
허니 작가님은 전공자도 아닌데 멋진작품을 만들어 이렇게 여러사람 설레게 하네요^^
사...사...스릉합니다*^^*
그녀를 알아봐준 네스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림니돠.
허니 작가님~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동물패턴 원단 나오거든 제가 한 번에 알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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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2015-07-02 21:22:45 | ***.***.***.*** |

막내 디자이너 허니님~ 반가워요! 이렇게 대담한 디자인이 막내 디자이너의 손에서 나왔다는 게 정말 놀랍네요. 멋지세요! 지난 번 비치타올이 나왔을 때, 기존 네스홈의 느낌이 아니어서 외주 디자이너의 작품인가 했답니다. 그림의 터치와 색감 모두 느낌 충만이에요. 행복감도 충분히 전해졌고요. 벌써부터 다음 디자인이 궁금해질만큼요. 오랫동안 고생해서 나온 결과물이 하나둘 선보이게 되어 긴장되실 텐데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어요! 허니님, 언제까지나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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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수 2015-07-02 21:55:16 | ***.***.***.*** |

기존에 있던 디자인과 색감이 다른 원단이라 무척 흥미롭게 보고 있답니다
타올로 나왔던 배색감도 잊지 않고 있어요
아무리 요즘 북유럽풍이 유행이라지만 슬슬 지겹다는 느낌도 없잖아 있던참인데
앞으로도 이런 원단이 계속 나온다면 네스홈을 떠날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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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2015-07-02 23:58:19 | ***.***.***.*** |

오~호~!그렇게도 가족이 되는군요. 네스홈디자이너가 된 인연에 누구던 실력이 있는자라면 도전해볼수있나 싶어 네스홈이 더욱 친근해집니다 ^^
그래도 디자이너가 되려면 실력이 있어야되니 님이 참부럽습니다
늘 놀랍고도 예쁜,어쩜그리도 아낙네들의 마음을 설레게해는 디자인들이 나오는지....
선수들은 늘 선망한답니다
이번7월의 디자인도 역쉬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색 감각으로 놀랐구요
엉뚱발랄한 주제가 무척새롭습니다
늘 신선한 영감으로 충전해서 네스홈의 '예쁜패턴디자이너'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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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경 2015-07-03 00:37:39 | ***.***.***.*** |

이건 꼭 사야 돼~!
이러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첨 보는 순간 여행을 하고픈 생각이 불쑥 들 정도로 매력적이었어요.
잔잔한 걸 더 좋아했는데 강렬한 색이 이렇게 끌리게 될 줄이야...
아껴쓰면서 두고두고 귀한 아이템으로 소품들을 만들 생각입니다. 두고두고 볼때마다 만들 때마다 행복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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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미 2015-07-03 00:56:38 | ***.***.***.*** |

어머~ 모델이신줄 알았네요~ㅎㅎ 그동안 잔잔한?에 익숙해진 그러나 화려한 패턴에 화들짝? 한~^^; 여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파라다이스 시리즈네요~^^ 개인적으로 구관조는 비치타올이 선명하고 이쁜데 요번엔 산뜻함이 덜 한것 같기도해요......^^; 아~ 나의 사랑 파랑 파랑요~ㅜ..^^;
궁금한 디자이너 허니님 사진으로 뵙게 되어 너무 반갑고요~ 앞으로 네스홈에 활기를 불러넣어 더욱더 사랑받는 네스홈이 되길 기대합니다~^^ 7월도 아자 아자 홧팅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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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숙 2015-07-03 07:06:17 | ***.***.***.*** |

사실 디자인을 전공하신분들이 네스홈에서 일하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글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내꿈 내가 할일은 스스로 찾아가야하는거라는 생각이드네요..ㅎㅎ
네스홈을 접하고서 디자인을 하나하나 알고있다는 허니님을 보니..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이 느껴지네요...
누군가에게는 도전하라고 하지만 막상 나 자신에게는 그게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올 여름 너무 눈이 시원해지는 원단이네요..
이번 패턴 신기하다 했는데 막내디자이너님이셨네요..
이렇게 원단을 보니 상큼하신 허니님이실것 같아요~~~~
원단은 화~악 시선이 끌리는거 보니 완전 매력적입니다~
예쁘고 독특한 원단 기대할께요~~~ 항상 처음 그 마음으로 네스홈도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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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2015-07-03 09:28:01 | ***.***.***.*** |

원단 만드시는 분은 어떤 분인가 항상 궁금했어요. 저두 네스홈에 취직하고 싶은 1인중 한명인대~~. 막내 작가님을 보니 작은 희망을 품어봅니다. 전공이 아니더라두 재능과 열정으로 일할 수 있는곳이 있어서 희망이 생기네요. 저두 작은애얼른 키워서 희망을 실현가능하게 해보고 싶어요. 막내작가님 짱!! 앞으로도 감각있고 예쁜고 깔끔한 디자인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저금해두고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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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2015-07-03 09:54:50 | ***.***.***.*** |

네스홈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이야기네요~
원단 디자인은 핸드메이더들에 또다른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앞으로도 쭈욱 이쁜 아이들 마음껏 만들어 내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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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2015-07-03 18:04:01 | ***.***.***.*** |

스토리를 보고 나니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원단이네요.
비치타올은 지난주 워터파크에서 개시했습니다.
두 딸래미들 용도였는데 어른이 덮고 자도 넉넉한 사이즈여서 좋았습니다.
두가지만 데려온게 후회되더라구요.
앞으로 나올 원단들도 너무 기대되어요..
그리고 커트지가 린네니아 리뷰를보니 45×90이었나? 그렇더라구요..
저희집 쿠션은 죄다 50×50이어서 네스홈 커트지들이 항상 사이즈가 애매하더라구요.
의견 반영해주심 좋겠어요. ㅎㅎ
암튼.. 이국적인 올 여름패턴들 기대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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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세희 2015-07-04 07:23:05 | ***.***.***.*** |

디자이너 허니님 멋져요 예쁜원단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직업인점도 부럽네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원단들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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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염미 2015-07-04 07:27:42 | ***.***.***.*** |

디자이너 허니작가님 반갑습니다~^^ 한눈에도 맘에 쏙 드는 패턴들이 썸머 이 계절에 정말 딱이네요 네스홈의 디지인은 보기만해도 아~~네스홈꺼구나,,하는 개성이 느껴집니다앞으로도 눈부신 활동 부탁드리구요 이번 디자인 뭘 만들어볼까 기대감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행복한 고민에 빠집니다. 참 고양이를 좋아하고 동물패턴도 구상중이시라구요 완전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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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숙 2015-07-04 09:23:01 | ***.***.***.*** |

허니님...
얼마나 좋아하면 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디자이너가 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열정에 가슴이 뛰는군요.
저희 딸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초등3학년인데 5학년이 되면 저랑 같이 소품도 만들고 옷도 같이 만들어보려구요.
같은 취미를 가진다면 정말 멋질거 같고 그 취미가 직업이 되면 더 좋겠지만 그건 차차...
이번 여름패턴은 정말 신선한 것 같아요. 눈에 확 뛰는...
동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동물 패턴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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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15-07-04 21:36:44 | ***.***.***.*** |

디자이너 소개 코너...마음에 쏙 들어요.
허니님의 열정으로 이런 예쁜 프린트들이 탄생했군요.
디자이너 분도 알게 되니 더더욱 원단에 애정이 생기네요.
앞으로도 예쁜 디자인 기대할게요. 허니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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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15-07-06 01:40:51 | ***.***.***.*** |

이 코너 정말 좋네요~
멋진 원단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등등을 알려주시니 원단들이 좀 더 새롭게 다가오는 듯해요!
이번 원단을 보고 있으면 왠지 하와이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가본 적은 없지만 말에용ㅎㅎ;;;;)
다음 디자인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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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미 2015-07-06 09:43:59 | ***.***.***.*** |

허니 작가님, 혹시 이름에 현이 들어갔나요?
울 딸래미 이름이 현,으로 끝나서 제가 혀니~허니~하고 부를때가 있거든요...ㅎㅎ
여튼 이름도 반갑고 얼굴도 반갑고 이 코너 아주 맘에 들고요~!!

7월 파라다이스 스토리에 매료돼서 비치타월도 원단도 구입하게 됐답니다!!
이런 원단은 누가 디자인할까?
상상만했었는데...
전공도 하지 않은분이 단지 네스홈을 좋아하는 시작으로 네스홈 디자이너가 되셨다니
한없이 부럽고 저도 꿈만 있다면 다 할 수 있겠다~~라는 도전심이 불끈 샘솟습니다~!!

나이와 환경탓만 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군요~~ㅠ.ㅠ

이렇게 정성가득 만들어진 원단이 출시되고 그 원단들을 사랑해주는 회원들이 허니작가님을 기다릴때(슈렉의 고양이 눈 버전~)
정말 뿌듯하시지 않으세요?
듣는 제가 다 뿌듯한데....아무래도 저도 언젠간 네스홈직원이 될지도 모르겠어요...ㅋ

허니 작가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그림,미싱,핸드메이드 참으로 좋아합니다...
같은것을 좋아한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애정이 듬뿍 갑니다..

그런데다 고양이를 좋아하신다니 고양이 케릭터작가 바이민님이 오버랩되네요..
네스홈을 통해 알게 돼서 바이민님 팬이 됐거든요.
그래서 허니님이 다가오나봅니다.

이미 팬이 된거 같네요,매일 만나는 네스홈을 통해 허니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럼,,허니님~
알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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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2015-07-06 10:49:59 | ***.***.***.*** |

단순한듯...섬세한...그냥 액자에 걸어만 놓아도 좋을듯한 소장하고 싶은 그림이예요~가진 재능이 넘 부러워요~
앞으로도 힐링이되는 좋은 디자인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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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 2015-07-06 11:10:35 | ***.***.***.*** |

꿈과 희망이 있어 들으면서도 꼭 좋은 디자이너가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구요 지난번 비치타올은 완제품이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도 소장하고 싶은 비치타올이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나온 컷트지 알로하로 .. 예쁜 방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하이와이에 직접 가지는 않아도 방안에 하와이를 그려 보려고요~ 지금처럼 멋진 꿈과 희망이 있는 이야기를
원단으로 들려주세요~ 요즘 많이 지쳐있는 젊은 친구들도 꿈과 희망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게 ^^......
너무 예쁜원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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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미 2015-07-07 22:55:30 | ***.***.***.*** |

부럽습니다. 네스홈의 일원으로써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셨네요. 초기 여름원단을 놓치긴했지만 내일부터는 롤이 아닌 조금이라도 사려고요. 한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 얻기 힘드니까요. 저도 힘내야 겠네요. 미싱이 취미시라니 저도 만드는 일이 진짜 취미가 됐으면 좋겠어요. 디자이너님들 덕분에 원단 욕심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한동안 뜸했는데도, 새로운 신상이 나올때마다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디자이너에게 제일 우선시 해야될 일이 뭔가요?! 궁금해서요. 어떻게하면 그런 예쁜 원단들을 만들수 있는지가요. 신입이 이 정도시라니 네스홈은 디자이너라면 누구가 꿈꾸는 직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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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순 2015-07-08 00:12:25 | ***.***.***.*** |

이미 행복이 전해졌어요~ 허니님 원단을 받자마자 옷이며 소품이며 만들어 자랑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여름과 자연과 상쾌함이 전해지는 허니님의 원단에 많은 분들이 행복해하셨을 거고, 저 또한 행복해요. 늘 변함 없이 좋은 감으로, 좋은 촉으로 예쁜 원단 많이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 내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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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2015-07-09 21:51:27 | ***.***.***.*** |

여름 휴가를 괌으로 가기로 했는데 이 원단들 보자마자 벌써 휴가가 기다려집니다. ^___^
그리고 여섯 가지 다른 매력의 씨지엠 원단은 출시 기다렸다가 꼭 데려와야겠어요!
출시되었을 때 눈에 계속 밟히더니 금새 품절이라 어쩌지 했는데. 오늘 부산점 물어 물어 찾아가서 파라다이스 스토리 끊어 왔어요. 간 김에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포장도 들고 가기 좋게 예쁘게 담아주시고 떡도 챙겨주시고 기차타고 오면서 신났어요.
실제로 보니 린넨밑지의 빈티지함과 푸르르고 이국적인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어서,
하와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앞치마로 선물하려구요~
보고만 있어도 여행을 떠난 기분 전해주신 네스홈의 식구분들이 있어서 취미가 더 즐거워지는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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