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ㅣ11월 핸드메이드 하우스 - 탐탐씨 - (0/28) Hot

2013-11-01 09: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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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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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8

박여진 2013-11-01 11:52:39 | ***.***.***.*** |

와! 제가 댓글 1번이네요! 영광 ㅋ^^ 평소에 탐탐씨님 작품 좋아라 보고 있는데 일러스트 작가셨군요! 그래서 아이옷을 동화적으로 만드셨나봐요..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아이옷이 너무 탐났는데..^^ 앞으로도 탐탐씨님 작품 계속 쭈~욱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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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10:15 | ***.***.***.*** |

감성이 묻어나나봅니다.
그림그릴때도 그런 풍의 그림그릴때가 젤로 즐겁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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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2013-11-01 14:43:13 | ***.***.***.*** |

저는 두번째^^
저도 넘흐 반갑네요.. 소소한 감성 충전이 필요할때 탐탐씨님 작품 하나 하나 구경하고 있답니다. 호호^^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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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11:36 | ***.***.***.*** |

이웃님들께 좋은 영향을 줄수있다니... 넘 기분 좋은일이예요.
근데 당분간은 의류 위주로 작업을 하게 될거 같아요.
그렇게 되었네요. 한 3달 정도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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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남 2013-11-01 15:10:19 | ***.***.***.*** |

어머!제가 좋아하는 탐탐씨님이시네요~~ 정말 집이 스튜디오 처럼 예쁜것 같아요... 저 커피잔에 저도 차한잔 하고 싶네요~
앤틱장.. 정말 예쁘네요~ 거실도 참 이쁘구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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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13:43 | ***.***.***.*** |

그냥 제 스타일로 꾸민건데... 아마도 넘 과한 스탈은 아니라 많은분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스타일 인가봐요.
사람이 그리 아기자기한 사람이 아닌지라 집도 그런게 묻어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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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2013-11-01 15:45:07 | ***.***.***.*** |

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저는 반대로 의류학과를 전공하고 지금은 일러스트 디자인쪽을 업으로 삼았는데 ^^
디자인이라는건 전체적으로 하나의 공동체 집합같아요~ 앞으로도 쭉 좋은 작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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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14:39 | ***.***.***.*** |

정말 맞는 말 입니다.
저도 옷에도 관심많고 또 인테리어나 가드닝도 그렇고 암튼 이뿐거 좋아하는건 통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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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조 2013-11-01 18:51:37 | ***.***.***.*** |

작품이랑 집 구경 잘했어요... 작품도 좋고 전 근데 왜 그릇들에 눈이 가죠? ㅎㅎ 앞으로 좋은 작품 사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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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15:36 | ***.***.***.*** |

이뿐그릇에 눈이 가는건 저도 마찬가지예요.
요즘의 관심사가 티팟과 차세트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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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2013-11-02 14:13:29 | ***.***.***.*** |

시간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말에 절대 공감입니다! 우와~멋지다 하고 작품을 보고 감탄하지만, 결국은 열정만큼 쏟은 노력과 시간의 열매라는 생각이 들며 겸허해 지네요.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찻잔이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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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16:32 | ***.***.***.*** |

벼룩시장에서 고르고 골라 델고온 아이예요.
취향이 비슷하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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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애경 2013-11-04 09:24:32 | ***.***.***.*** |

항상 제작해서 올라오는 옷들을 보며 감탄하고 자극도 받고 기대되는 린넨니아세요.
시간을 투자해서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 탐탐씨처럼 멋진 작품들 많이 만들날이 있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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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17:43 | ***.***.***.*** |

에고~ 당연 더 멋진 작품 만드실거예요,
다 각자의 영역이 있는지라 분명 애경님만의 멋진 옷들이 나올테니 좀더 기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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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미 2013-11-04 15:50:19 | ***.***.***.*** |

너무너무 탐나는 작품들로 가득한 아틀리에같은 공간에서 사시네요.
한작품 한작품 모두 탐나요.
그래서 탐탐씬가요~.,~
부러우면 진다는데 다 예쁘고 부러워요.
앞으로도 더 많이 부럽게 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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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19:03 | ***.***.***.*** |

유미님 말처럼 그렇게 된다면 저도 넘 기쁘겠죠~
살짝 귀찮아질때도 있긴하지만 이렇게 이웃님들 글 보니 다시 열봉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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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2013-11-05 10:56:20 | ***.***.***.*** |

집이...너무 멋져요~~~부럽구요^^
한참을 보았어요...집안 곳곳에 탐탐씨의 손이 안간곳이 없는것 같아요..
센스도 남다르시고..저는...옷만드는게 제일 어렵던데...쉽게 쉽게 만드시는..그것 또한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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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20:36 | ***.***.***.*** |

모든옷을 다 쉽게 만들진 못합니다.
잘 안만드는 스타일들은 저도 헤메고 그래요.
요즘 만드는것들은 비슷한 부류라 또 그리 어려운것들은 아니어서 익숙하게 만드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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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애 2013-11-06 00:54:21 | ***.***.***.*** |

저도 기회만 되면 일러스트 배우려 하고 있어요..탐탐님 일러스트 보니까 급배우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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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21:43 | ***.***.***.*** |

오랜기간 했던 일이라 좀 지겨워졌었는데 요즘엔 만드는 작업에 열중하다보니 다시 그림그리고
싶어지네요. 저도 맘 굳게 먹고 그림좀 그려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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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013-11-07 10:21:13 | ***.***.***.*** |

바느질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탐탐씨님~ 일상이 화보고 동화같아보여요. 완전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내일부터는 벼룩시장 돌면서 이쁜 커피잔을 한번 모아봐야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시네요. ㅎㅎ 안 사려던 원단도 탐탐씨님 작품보고 혹~해서 사게 되어버리는 참.. 이상한 일들이 종종 있었어요. ㅎㅎ 그 원단 꺼내서 오늘은 바느질 좀 해봐야겠네요. 요렇게 바느질 욕구를 자극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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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24:02 | ***.***.***.*** |

봄 가을이면 이태원에서 엔틱 벼룩시장을 열어요. 꼭한번 들러보세요.
저도 거기서 그릇들 몇가지 사왔답니다. 자극받으신김에 옷만들기 꼭 완성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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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2013-11-08 17:29:57 | ***.***.***.*** |

선호하시는 원단도..의상의 디자인도 모두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정말 취향이 비슷한 린네니아를 보고 있으면
나도 저분 같이 만들고 싶고 저렇게 예쁘게 살고 싶다 란 상상을 하게 만드는 분이세요.
재주도 다양하셔서 정말 올려다 보이시네요..ㅎ
여행을 좋아한다는 점도 비슷하구요.. 저도 가고 싶은 곳도 많은데...즐겁게 사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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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2 17:25:08 | ***.***.***.*** |

이렇게 취향이 비슷하신 이웃님들 만날때면 저도 넘 기분이 좋답니다.
이야기도 잘 통할거 같고... 아흥~... 넘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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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의꿈 2013-11-13 21:54:59 | ***.***.***.*** |

아웅~~넘 반갑습니다. 이렇게 핸드메이드 하우스에 나오니..
조근 조근 이야기를 듣는듯 하네요~~
색깔있는 일러스트도 멋지구요~~
살짝 집에 들어가서 차마시니 기분 좋네요.
내일 뵈요^^ 저는 린네니아 꿈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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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4 00:16:03 | ***.***.***.*** |

저도 반갑네요~
참 연희동 공방에 간다간다 하고는 결국 못가봤어요.
결국 홍대쪽으로 오시니 가보게 되네요.
공방 구경도 하고 싶고~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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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은 2013-11-15 21:58:39 | ***.***.***.*** |

외국의 가정집을 보는듯 합니다. 작품들도 참 멋지구요...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저에게 해주시는 말씀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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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경 2013-11-16 17:12:41 | ***.***.***.*** |

저한테도 필요한 말이긴 해요.
문득 열심히 안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거든요~
정은님도 화이팅 하시고 알찬 시간들로 체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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