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ㅣ4월 핸드메이드 하우스 - 리디아 - (0/55) Hot

2013-03-30 09: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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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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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5

김혜빈 2013-03-30 16:26:48 | ***.***.***.*** |

어머~ 리디아님이시다~!! 천천히 글을 읽고 내려가니까..정말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있어요..
마지막 사진..썰물 들어오는거 보고 완전 힐링이 된것 같아요~^^;
저도 저런집에서 살면 매일 매일 힐링이 될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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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1 11:55:43 | ***.***.***.*** |

부러워해주셔서 감사해요 혜빈님..^^
제가 꾸미지 않고 촬영을 했습니다.
뭔가를 더 만들고, 그럴려다 그냥 사는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사진을 보니 너무 꾸미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드네요...ㅎㅎ

힐링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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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미 2013-03-30 19:59:12 | ***.***.***.*** |

드디어 만나뵙네요. 항상 지켜보고 응원하는건 무엇보다 리디아님의 열정이 만들어낸 작품이겠죠.
작품속에 보이는 느낌,,뭐 잘알지는 못해도 느낌은 무시할수 없는거죠.
얼굴대면도 없이 어떻게??궁금하시죠. 작품속에 묻어나는 그사람만의 감성이겠죠.
리디아님의 손때묻은 작품속에 리디아님만의 감성이 묻어나니깐...
항상 응원과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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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1 11:57:51 | ***.***.***.*** |

리디아에요 영미님....^^

맞습니다..
영미님말씀처럼, 꼭 얼굴대면도 없이 느낄수 있는것들은 너무나 많죠.
그런 느낌들을 모두 따뜻하고 푸근한 맘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주시는 응원과 사랑 먹고 바느질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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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2013-03-31 00:00:47 | ***.***.***.*** |

너무나 기다렸던 리디아님 하우스네요 역시 리디아님처럼 차분하고 절제된 느낌입니다.
전 이제 바느질 시작한지 육개월 정도 되는데 리디아님이 제 롤모델이세요.
항상 블로그와 네스홈을 들락거리면서 리디아님 작품 보고 많이 배우고, 영감을 얻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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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1 11:59:36 | ***.***.***.*** |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수연님.

롤모델이라고 하신,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 바느질이 수연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저두 행복한일이에요.
앞으로도 수연님에게 좋은 영감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바느질할께요.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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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애 2013-03-31 00:09:19 | ***.***.***.*** |

글을 읽으며 힐링이 절로 되는것같은 느낌이 팍팍~~ 정말 차분함도 자기일을 사랑하시는 감성도
본받을게 넘 많은 하지만 절대적으로 따라갈수없는 오로지 제생각이죠~~ㅎㅎ
못하시는게 없는걸 다시금 느끼게해주시고 언제나 팬인걸 실망하지않게 해주셔서 감사할따름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작품도 많이 보여주시고 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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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1 12:02:55 | ***.***.***.*** |

힐링이 되셨다면, 저는 성공한겁니다..^^
더이상 바랄게 없네요.
제가 쓴글처럼, 저는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꼭 그렇게 살지는 못하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오늘도 노력중입니다.
노력하는 저를 항상 이쁜눈으로 깊은마음으로 기다려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해요 경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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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3-03-31 12:11:03 | ***.***.***.*** |

리디아님! 기다리고 기다리던~!!
글을 읽다보니 리디아님의 철학??? 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뭔가 힐링이 되는?? 바느질하면 할수록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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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1 12:05:58 | ***.***.***.*** |

기다려주신 혜진님..
혹, 실망은 하지 않으셨는지요...ㅎㅎ
못쓰는 글도 꼼꼼하게 읽어 주시고, 바느질의 매력도 느껴주셔서 감사해요.
바느질을 하면서 행복했던 저의 마음이 전달된것 같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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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2013-03-31 12:17:11 | ***.***.***.*** |

집이 깔끔하고 좋은거 같아요~~
밖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그리고 집안 곳곳에 비느질 작품들이
아아, 화분에 다육이식물이 많으신거 같아요 저도 집에 다육이들이 많은데
이제 봄이라서 그런지 꽃피는 아이들이 많아요
앞으로 많은 작품 보여주세요~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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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1 12:08:49 | ***.***.***.*** |

이 모습이 보통때의 모습은 아니랍니다...ㅎㅎ
많이 다르지는 않지만, 보통때는 더럽기도해요..
저희집에 원래는 화초들이 많은부분을 차지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져가고 있어요.
다육이들만큼은 굳건히 버텨주고 있네요.
그래서 저는 다육이가 좋아요..^^
혜주님 기대를 받았으니 더 열심히 해야겠는걸요..
감사해요 혜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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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자 2013-04-01 03:59:15 | ***.***.***.*** |

와~ 저와 가까운 동네에 살면서 리디아님이 사실 줄 몰랐네요~ 마지막 월곳포구사진 본 순간!! 그러니 더 반갑네요~
집도 멋지고 작품도 멋지고 리디아님도 멋지게 사시는 거 같습니다~ 항상 작품보면서 많은 영감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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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1 12:12:29 | ***.***.***.*** |

아, 그러세요. 미자님....^^
마지막 사진덕에 제가 동네 이웃분들께 많은 연락을 받네요.
멋지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영감 드릴수 있도록 열심히 고민하며 바느질 할께요. 미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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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13-04-01 11:05:22 | ***.***.***.*** |

힐링이 여깄네요!! 리디아님의 집은 어떤가 늘 궁금했었는데 깔끔 그 자체네요!!
화이트 침구가 어찌나 탐이 나는지.. 앞으로도 더 많은 응원 보낼테니 더 좋은 작품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세요^^
리디아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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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1 12:14:03 | ***.***.***.*** |

이곳에서 힐링을 찾아주신 혜진님, 감사해요...^^
궁금증은 많이 풀리셨나요?
실망을 드린건 아닌지....걱정도 됩니다.
네, 주신 응원 받고 열심히 이쁜 바느질 하도록 노력할께요.
파이팅! 감사해요 혜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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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화정 2013-04-02 00:03:31 | ***.***.***.*** |

언제나 보여 주시려나 했는데 드이어 공개 하셨네요^^ 넘 반갑습니다.
리디아님 작품에서 묻어나는 느낌처럼 집 또한 그런 느낌 참 좋으네요
저도 리디아님처럼 실용적인 바느질을 추구합니다. 감성이 묻어나는 리디아님 작품을 보면 편안하면서 힐링이 되는 것 같아요.
모든 바느질쟁이들의 멘토가 되심에 부족함이 없을듯 합니다.
예쁘고 실용적인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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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3 14:43:18 | ***.***.***.*** |

어쩐지....제가 매일 힘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화정님께서 이렇게 좋은 기운을 저에게 주고 계셨네요.
정말 감사해요.
멘토가 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저두 여러분들께 받은 좋은 기운들을 이쁜 바느질로 보여드릴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화정님두 실용적인 바느질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두, 바느질을 열심히 해서 사용하지 못하는걸 보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이쁘게 만들어 오래오래 많이 사용하고픈게 저의 바느질 맘이랍니다.
언제나 응원 주셔서 감사해요 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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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경 2013-04-02 08:44:51 | ***.***.***.*** |

리디아님 바느질 처럼 집 분위기도 차분하고 정감 있네요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닮고싶은 리디아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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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3 14:49:41 | ***.***.***.*** |

평소에는 차분하지는 않아요...ㅎㅎ
청소보다는 바느질을 좋아하다보니, 보통때의 모습은 아니랍니다.
그냥, 청소만 한 후 촬영을 해서 사실, 좀 아쉬움이 남아요..

이렇게 저의 건강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해요 세경님..^^
더 열심히 바느질해서 이쁜 아이들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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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연 2013-04-02 09:57:16 | ***.***.***.*** |

드디어 리디아님을 뵙네요. 얼굴은 못뵙지만..ㅎㅎ
역시 멋진..말로다 표현안되는 멋진분이세요. 앞으로도 멋진 작품들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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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3 14:52:10 | ***.***.***.*** |

ㅎㅎㅎ
아마, 수연님 뵈면, 10번 이상 만난분처럼 가깝게 느껴질 것 같아요.
언제나 수연님께서 주신 시선과 마음 잘 받고 있거든요.
수연님의 이쁜 맘에 항상 감사드려요.
오늘은 수연님의 기대를 어떻게 채워드려야 하나....고민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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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2013-04-02 10:14:39 | ***.***.***.*** |

리디아님, 실제로 뵙지는 못했지만 작품통해 그리고 작품사진과 함꼐 올려주시는 짧은글들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리디아님은 참 본받을만한 분이란 생각을 합니다. 평화롭고 너무 멋진 핸드메이드하우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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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3 14:55:15 | ***.***.***.*** |

이런 칭찬을 해주시다니요...
진정, 잘 살고 있나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제가 요즘 바느질을 하느라 인테리어와 환초돌보기에 신경을 잘 쓰고 있지 못해요.
그런점이 역력히 드러나죠....ㅎㅎ
어느 한곳에 빠지면 다른곳을 잘 돌보지 못하는 저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것 같아 부끄럽기도 합니다.
평범한 저를 이쁨맘으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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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2013-04-02 16:29:20 | ***.***.***.*** |

작품에서 느끼는 느낌 그대로네요! 반갑습니다~
일 핑계로 원단을 주문하고 쟁여놓기만 하다가도, 리디아님 작품 보면 다시 바늘을 들게 된답니다. 늘 신선한 동기부여가 되는 리디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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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03 14:58:18 | ***.***.***.*** |

안녕하세요, 혜정님...
이곳에서 뵈니 더 반가워요.
저희 집 구경해주시고, 이렇게 글도 남겨주시고, 저야말로 많이 감사드려요.
제가 혜정님께 동기부여가 된다니, 저에게는 더이상의 기분좋을말이 없을것 같아요.
혜정님... 함꼐 이쁜 바느질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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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영 2013-04-04 11:55:16 | ***.***.***.*** |

인터뷰 하나 하나가 어쩜 이렇게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지요.
작업실 포스가 리디아님 작품들에 대한 공과 애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듯합니다.
저도 이런 엄마가 있으면... 하는 난데 없는 부러움(?)이 문득.. ^____^
저희집 베란다 정원에도 꽃피는 봄이 왔어요~ 저도 더 부지런히 가꾸고, 코바늘이랑 바늘들도 자주 가까이 둬야겠습니다.
리디아님 자주 텔레파시 보낼게요! 아자아자!!! 좋은 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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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10 10:16:42 | ***.***.***.*** |

사진만을 보시는게 아니라, 글도 꼼꼼히 읽어주신 보영님...감사해요^^
작업실에 정리된 부분만이 나와서 포스를 느끼신것 같은데, 평소엔 참 정신이 없는공간이기도 합니다.
아, 이제 정말 봄이죠..
봄엔 그래도 가을, 겨울보다는 많이 움직여지는 계절인것 같아요.
보영님이 주시는 텔레파시로 저는 오늘도 이쁜 바느질 할수 있을것 같아요.
행복한 4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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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미 2013-04-04 20:21:29 | ***.***.***.*** |

바느질속에서의 남다른 인생철학을 가지고 계신 리디아님이 글속에서 느껴집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글들 잘 읽었습니다.
화이트 침구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 침실과 달콤한 느낌으로 꾸미신 따님들의 침실 모두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특히 진정한 작업실다운 작업실이 너무 부럽슴다!!! 저런곳에서 수도없는 멋진 작품들이 탄생하였던 거군요?
항상 남다르게 부지런한 바느질을 하시면서 이렇게 깔끔하게 집을 유지할 수 있다는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리디아님의 하우스 잘 보았구요 앞으로도 멋진작품들 기대할께요~~
항상 바느질과 함께하는 삶속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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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10 10:20:41 | ***.***.***.*** |

남다른 인생철학을 느끼신 수미님....알려주세요. 어느부분인가요....ㅎㅎ
바느질을 하면서 깔끔하게 유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촬영을 워낙에 잘 해 주셔서 저의 이미지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 촬영팀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수미님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고민할께요.
수미님두 언제나 힘차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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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2013-04-04 22:40:43 | ***.***.***.*** |

리디아님의 작품들처럼 꾸밈없는 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듯한 좋은 시간이었어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숨김없이 이렇게 나누는 것이 쉽지는 않으셨을텐데... 좋은 작품들과 고민으로 얻어진 노하우들을 나누어주시는 마음도 고우신 리다님과 더 친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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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10 10:23:52 | ***.***.***.*** |

촬영팀징님께서 너무나 사진을 편안함이 잘 묻어나게 찍어주셔서 현진님께서 그런 느낌을 받으신것같아요.
좋게 봐주시는 그맘,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공개되는것이 처음에는 좀 걱정을 했는데, 막상 하고 보니 좋은 추억이 만들어진것 같아 잘했다 싶습니다.
현진님께서 응원도 해주시니 더 잘했다 싶은걸요.^^
앞으로는 더~ 마음곱게 살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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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2013-04-05 13:46:09 | ***.***.***.*** |

대단하신 리디아님.... 정말 멋진 구경이었어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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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10 10:25:49 | ***.***.***.*** |

매일 바느질 하느라 집꾸밈에 많은 노력을 하지 못했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지숙님..
좀더 고민하고, 좀더 재미나게 바느질 하도록 노력할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지숙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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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정 2013-04-10 08:54:07 | ***.***.***.*** |

옆모습 이라도 살짝 보여주시지않구... 은근 궁금했거든요.
지난 겨울엔 리디아님 덕분에 울 꼬맹이 발이 늘 따뜻했답니다.
작업실까지 구경하니 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부럽기도하구요.
쉬운 일은 아니었을거라 짐작됩니다.
덧글이 일일이 답글하기 쉽지 않으실텐데 늘 사려깊게 답글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블로그를 열어볼까 생각도 해 봤는데 컴퓨터에 묶여 버릴까봐 차일피일 미루고 있답니다 .
사람과의 소통이 기계에 의해 조금은 왜곡되는 면도 있는 것 같구요.
별생각 다하지요?
리디아님의 정성이 가득담간 집구경 잘 했구요. 열정가득한 작업실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일 눈팅만하고 있었는데
답글 올릴 손가락도 챙겨서 종종놀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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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10 10:30:29 | ***.***.***.*** |

오랜만이에요 혜정님..^^
저의 작업실을 공개하는데 문제가 되는것은 쌓여있는 원단들과 물건들을 정리하는 일이었죠.
이번 촬영을 계기로 해냈습니다.
물론, 지금은 또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요..ㅎㅎ
촬영팀장님께서 사진을 이쁜 부분만 잘 찍어주셔서 저 따뜻한 공간으로 나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블로그를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그만큼 얻는부분도 크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이 기회에 시작하시는것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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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정 2013-04-10 10:13:01 | ***.***.***.*** |

우연한 기회에 리디아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었어요~
어쩜 그리 솜씨가 좋으신지...
무엇보다 패턴을 활용하는 능력이 탁월하셔서 그 감각에 감탄을 하다가 저도 첨으로 바느질을 시작했답니다^^
리디아님은 인천에 계시는 군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초보지만 저도 리디아님처럼 우리집의 소품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고 싶어요~
매일 리디아님 블로그보면서 패턴도 눈여겨보고 디자인도 살펴보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머리로는 벌써 앞치마 여러개와 가방 한두개는 만들었다는~~^^
리디아님이 오늘은 무엇을 만드셨을까??기대하며 매일 블로그를 찾게되네요~
리디아님 오늘도 평안하시고 즐거운 바느질로 모든이에게 행복을 전달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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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원 2013-04-10 10:36:52 | ***.***.***.*** |

미정님께서 매일 저를 찾아주시니, 저는 매일 바느질을 합니다.
그냥 혼자 집에서 바느질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니에요.
제가 올린 포스팅이 초보님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바느질을 하시는분들께는 자극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께 그런 에너지를 전해드릴수 있는게 참 행복해요.
저 또한 미정님의 글을 보면서 떨어진 사기를 올리기도 하고, 반짝 아이디어를 얻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통을 하는 바느질을 할수 있는건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답니다.
미정님의 마음, 너무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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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선 2013-04-10 11:11:57 | ***.***.***.*** |

뭔가를 만들면 어지럽히게 되고, 그럼 또 정리하게 되고.. 그러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죠.
어쩌면 이런 바보같은 짓을 하면서 바쁜 일상에 마음의 위안을 찾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요. 리디아님도 저처럼 그렇지 않으실까 하고.. ㅋㅋ;; 보이는 사진은 순간을 말해주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많은 시간과 오류들을 짐작할 수 있어야겠지요. 따뜻한 봄이니 주변에 유혹하는 것들도 많아져 더 바빠지실테죠. 뭉친 어깨와 지친 눈에 충분한 휴식 주시길~
볼 수록 느낌 새롭고 좋음에 이 곳에도 글 남겨 응원의 힘 드리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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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2013-04-10 13:32:26 | ***.***.***.*** |

솔직히 원낙 깔끔한 느낌을 블로그 받아서 무척 궁금햇읍니다...
어떤모습에 공간에서 아름다운 작품을 하시는 분이실까 하고요.....

받았던 느낌 그대로 입니다 ,,,,

포근하고 안락한 리디아님 댁을 구석구석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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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2013-04-10 21:10:45 | ***.***.***.*** |

리디아님 안녕하세요~ 저 김미예요^^
리디아님을 통해서 네스홈을 알게되었는데요~
리디아님의 작품을 보면 충동구매를 일으키게 하신답니다ㅠㅠ

리디아님의 집을 저번에도 보았지만 다시보니 조금더 자세히 못보던 곳도 본거 같아요^^
그리고 리디아님의 작품이 하나하나 있는것이 뭔가 놀러가본것처럼 친숙한건 저만일까요?ㅋㅋㅋ
뭔가 매일 놀러가서 구경한기분이예요^^
리디아님의 부지런한 작품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햇살이 비치는 따스한 리디아님댁이 너무 리디아님과 닮지 않았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작은 식물도 사랑을 나눠주시는 마음에 엄지를 또한번 들게합니다~

리디아님은 바느질로 힐링하신다고 하시지만,
저는 리디아님작품을 보면서 힐링합니다^^
좋은 작품활동하셔서 더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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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숙 2013-04-11 13:05:25 | ***.***.***.*** |

안녕하세요 리디아님^^
저는 리디아님꼐서 저 꼴라주원단으로 만든 블라우스에 홀딱 반해서
블로그 이웃이되었는데요.
세상에나.. 너무너무 예쁜 집이예요!
게다가.. 어딘지 알아버렸어요^^ 리디아님!ㅋㅋㅋ
작품으로 집안 가득을 채워가시고.
그 사진기술도!! 어쩜.. 햇살이 예쁘게 비치는 그 사진들도 매번 감탄해요.
자스민꽃이 예쁜 화분마저도 정갈해보여요.
어디 오지 외국에서 한국말 들은것처럼 너무 반갑고
정겹고.. 그러네용^^
키키키키 리디아님 활동하시는 지역모임에 나가보고 싶어요^^
그동안의 에이프런들과 가방들 필통과 파우치들.
실용주의바느질! 저도 꼭 실천해 보고싶어요!
손 고운 작품들 계속계속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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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정 2013-04-11 22:36:53 | ***.***.***.*** |

안녕하세요(--)(__) 일단 잘 봤습니다 ㅋ 너무 예뻐요 ㅎ
저도 집에 브라더 공업용 미싱 있어요 ㅋㅋㅋ 반갑네요 ㅋ 근데 거의 장식용으로만 두고 있다는거..
사용법을 잘 몰라서 회사에다 직접 전화해서 매뉴얼도 받고 그랬는데도 어렵네요;;
그래서 포도~시(포도시라는 말 아시나요?;; 사투리라..ㅋ) 직선박기만 하면서 커텐 만들고, 쿠션 커버 만들고 하고 있네요 ㅋ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제 손으로 하나씩 만들고 싶어서 미싱을 구했는데 ㅜ 잘 안되네요. 아, 그리고 에코가방. 너무 예뻐요 ㅠㅠ 만드는법이 궁금할정도로 ㅋ 눈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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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2013-04-12 00:32:08 | ***.***.***.*** |

처음 네스홈에서 리디아님의 작품중 가방하나에 반해 블로그에 들르기 시작했죠 항상보며 느끼는 것이지만 전 따라 할래요 할수 없는 감각들 역쉬 집에 고스란히 묻어 있네요 따뜻하고 차분해 보이는 소품들 저는 언제쯤 저런 집을 꾸며 볼수 있을런지. . . 서툰솜씨로 아이들 옷 만들어입히긴 했지만 엉망진창인 재봉솜씨. . . 리디아님 보며 아이디어도 얻고 힘도 얻고 항상 좋은 것만 얻어가고 있어 언젠간 리디아님 흉내라도 낼수 있지 않을까요^^ 이쁜집 보여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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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2013-04-17 09:59:03 | ***.***.***.*** |

아~하고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햇병아리 초보 바느질 수준이라 직선박기만 하는 저로서는 존경심을 가지게 되네요.
블로그랑 하우스소개글 잘 보고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열정이 식기 전에 바느질할 마음이 생기면 원단을 재단하라는 말씀...너무 와닿네요.
저도 리디아님처럼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정성가득 바느질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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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2013-04-18 03:35:05 | ***.***.***.*** |

전 신혼이라 신혼집들 위주로 구경을 자주 하는편인데 집을 많이 볼 수록 역시..
트랜드 따라가는 신혼집들만 보다 엄마집에 놀러온 기분인듯 따뜻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에 오히려 맘을 뺏겨 버리네요
라디아님 집을 구석구석을 보고 있자니 동서양이 만난 기분이에요~ 다육이들도 너무 귀엽구..^^
가장 한국적인 느낌과 이국적인 느낌이 정말 너무 멋져요..연륜과 노하우만으로는 만들어지기 힘든 하나하나의 소품들...
어쩌면 저렇게 꾸미고 가꾸시고 사실 수 있을까...대단하세요~
차곡차곡 쌓인 원단 이며 작업실 모습...라디아님의 글귀를 찬찬히 보고 있자니라디아님이 얼마나 부지런한 분인지,
바느질 작업 하나 하나를 위해 공부(?) 노력하시는 분인지 절로 느껴져 제맘이 무척 설레이네요.
바느질 배워 본적도 없고,욕심만 많아 인터넷으로 그저 강의 따라하는 초보자인 제겐 정말 말도안되게 따라하고픈 모습..
제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이랄까요?? 히히~ 욕심이겠죠? ^^
정말 저 기회가 된다면 라디아님 만나뵙고싶어요~ 인생의 선배로써~ 바느질 선배로써~ 대화하며 배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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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진 2013-04-21 15:25:44 | ***.***.***.*** |

몇번을 읽고 또 읽었어요...
참 멋진분이시고 바느질을 좋아하시는 이유가 저랑 많이 비슷하구나...생각했답니다
원단을 보며 바느질을 하며 힐링이 되고
잘못된 박음질을 뜯으며 인내를 배우고
생각보다 멋진 작품이 나오면 하루종일 실실대는 저랍니다...

작년 리디아님 블로그를 통해 네스홈에대해 더 잘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오랜만에 미싱을 다시꺼내어 돌리는 계기가 되었어요...
히히히
그때 제가 정신없이 몇십만원치 원단을 구입하고 리디아님께 남긴글이 다시 생각이 납니다...^^
리디아님 작품보고 혹하여서 이렇게 구입하게 되었다고 칭얼대니
천천히 조금씩 하라고 조근조근 언니처럼 알려주셨어요...ㅎㅎ

전 직장생활에서 너무 스트레스가 쌓이고
7살 쌍둥이의 육아가 지칠때 원단을 쳐다보며 힘을 얻습니다..

이해 못하는 주변사람들이 많지만 개의치 않습니다
이렇게 저랑 비슷하게 바느질을 좋아하시고 마은 이해해주시는 쏘잉 아웃님이 계시니깐요...

꼭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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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2013-04-23 07:50:26 | ***.***.***.*** |

정말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얼마전부터 리디아님 아이디어와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 몇번이고 님 블로그에 들어갔었는데 여기서 또 뵙네요...
며칠전 씨지엠 에코백 패키지와 앞치마 문의 드렸었는뎅... 기억 하실까? ㅋㅋ

요즘은 리디아님 색감을 보며 소품을 하나씩 만들어보는 재미가 솔솔 하답니다...

글을 읽으며 또 한번 놀랬네요... 도자기 전공하신듯...
저도 도자기 배우기 시작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한참 흙과 원단에 재미를 붙이고 있답니다...
님과 가까이 살며 이웃하면 제가 배울점이 많을듯 한데 제가 너무 멀리 사네요 ㅠ.ㅠ...

리디아님 작품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직 초보라 많은것을 만들어내진 못하지만 리디아님 작품들을 보다보면 실력이 늘겠죠? 헤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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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은 2013-04-24 15:20:14 | ***.***.***.*** |

정말 깔끔하고 단정한 작업실이세요...
처음 리디아님의 물고기 인형을 보고 느꼈던 신선함이 기억나네요
좋은 활동 계속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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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숙 2013-04-25 01:15:47 | ***.***.***.*** |

와아-
정말이지 제가 꿈꾸는 그런 집에서 힐링을 즐기시고 계신 리디아님이세요!!
집안 곳곳에서 리디아님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네요.

제가 꿈꾸고 하고팠던 것들을 리디아님은 그대로 실천하고 계시구나~하는 생각에 괜시레 질투가 날 정도에요^^
전 바느질도 식물을 가꾸는 것도 모두 너무나 좋아하지만 여전히 초보라는 두 글자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는데 그게 아마도 늘 머리 속에서만 이뤄져서인 것 같아요.
바느질이 하고 싶단 생각이 들면 바로 재단하고 바느질 하라는 리디아님의 말씀이 제 머리 속에 제 마음 속에 계속 맴도네요.
리디아님을 마구마구 닮고 싶은 지금!!
저도 당장 바느질을 좀 하고 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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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2013-04-28 14:26:34 | ***.***.***.*** |

사람마다 하나씩의 달란트가 있다고 하지요.
어쩌면 그 달란트를 찾아내거나 그렇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과 모습이 보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햇살이 들어오는 곳에 앉아
무언가 꼼지락 거리며 집중할 수 있는걸 꿈꿉니다.
그것이 바느질이건 그림이건 흙놀이이건 말이예요.
참 아담한 집, 그곳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눈에 띄는 작품들에서
그 집의 안주인의 성품을 엿볼 수 있습니다.
나의 손길이 가는 곳 마다 나의 가족들의 편안함이 있다는건 나의 행복이지요.
오후,집으로 오는 가족들의 발걸음이 가벼운건
그곳에 멋진 엄마,아내 그리고 바느질쟁이 리디아님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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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2013-04-29 10:26:56 | ***.***.***.*** |

바느질 초보인 저에게는 완전 영웅이신 리디아님~
작품 하나하나 정말 멋스럽고
나도 만들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리디아님께서 추천하신 베스트 컷트지5... 대부분이 단종이잖아요..
저두 꼭 만나보고 싶은 아이들이예요.
빠른 시일안에 다시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시 만나고픈 컷트지5 다섯가지 모두 제사 네스홈을 알기전에 단종된 원단들이라 아쉬움이 더 커요.
리디아님 작품 꼭 따라하기 하고 싶어요~ ㅎㅎ
꼭꼭꼭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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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경 2013-04-30 15:06:40 | ***.***.***.*** |

이제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살고 계셨군요
같이 중학생 딸둘을 키우는 엄마인데 제가 많이 부족하고 성의없는
엄마인것 같아 미안하네요ㅠㅠ
리디아님 작품들 보고 힌트얻어서 저도 많이 많이 도전해볼랍니다
앞으로도 저처럼 서툰 사람들을 위해서 만드는 방법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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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향 2013-05-23 03:23:20 | ***.***.***.*** |

정말 궁금했어요, 리디아님,,
작품 하나하나 볼때마다 그 섬세함과 세심함에 항상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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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현 2013-06-29 14:03:07 | ***.***.***.*** |

뭔가 하고싶음을 주시네요^*^
바느질방을 만드어보려고 맘준비가 끝났어요.담달쯤 시작해보려해요.님의작업실보고 더 힘이나에요^*^
잘보고갑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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